권선동 왓포약손 오랜만 방문에 만족하고갑니다.
권선동 왓포약손 오랜만 방문에 만족하고갑니다. 몸이 뻐근해서 마사지 받고싶어져서 요새 코로나도 심각해져서 고민하다가 자주갔었던 권선동 왓포약손으로 영업하는지 먼저 전화해서 물어봤네요 다행이 영업 하시길래 예약잡고 샵으로 갔네요 샵들어가니 실장님도 마스크쓰시고 체온도 재고 방문 기록도 작성하더군요ㅜㅜ 귀찮지만 그래도 해야죠 꼭! 다하고서 코스는 아로마 90분 관리사분이 들어오셔서 시원하게 받앗습니다. 오일 마사지를 하면서도 대충 문지르며 시간만 떼운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고, 등 다리 팔로 이어지는 섬세한 손길과 어떤 부분은 약하게, 또 뭉친 부분은 강하게 압을 조절해가며 마사지를 받다보니 90분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지더라구요. 앞으로는 다른 곳 가서 시간, 돈낭비 하지않고 무조건 권선동 왓포약손만 방문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