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몸이 상당히 많이 뭉치는 편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마사지를 좋아하는데요, 일주일에 한번씩해서 3년째니까 마사지만 엄청나게 받아본 편이구요.중국 전통마사지, 수기마사지, 스포츠마사지, 타이마사지등등 많은 종류의 마사지를 접한결과 저에게는 압이 어느정도 있는 타이마사지가 딱 맞더라구요. 그래서 타이 마사지를 위주로 다니는 편입니다. 저는 일산쪽에 거주중인데, 일산과 김포근처로 타이마사지 업소가 참 많습니다. 딱히 단골업소를 정해놓고 다니는 편은 아니라서 기분 내킬때마다, 혹은 지나갈때 보이는 업소에 들르구요. 이번 업소는 화정동 세이브존을 지나다가 골목에 위치해있길래 들어가서 받았습니다. 타이마사지를 가면 항상 기본이 30~40대, 얼굴은 정말 남자같은 여성분들이 들어오셔서 해주시는데요, 이 업소도 들어가서 반팔 반바지로 갈아입고 족욕을 하고 있으니까 40대 이상 태국 현지인들분이 시원하게 잘해주시네요